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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기 1도 없는 민낯에도 '남남북녀' 소리 절로 나오게 하는 '북한 여군' 최윤영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지난 2016년 북한 에어쇼에 나타났던 북한 여군 최윤영의 사진이 퍼지고 있다.

인사이트(좌), (우) zhihu


[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북한 여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16년 북한 에어쇼 현장에 나타나 화제가 됐던 북한 여군의 사진이 퍼지고 있다.


사진 속 여군의 이름은 최윤영이다. 사진에는 민낯으로 제복을 입고 임무에 집중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최윤영의 빛나는 미모였다.


인사이트zhihu


그는 화장을 하지 않았어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자연스러움에서 나오는 수수한 매력에 누리꾼들은 열띤 환호를 보냈다.


또 소멸될 것 같이 작은 얼굴과 긴 다리를 가져 9등신의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의 직업이 군인이라는 점도 큰 매력으로 작용했는데, 한 누리꾼은 "연예인이 아닌데도 미모가 정말 뛰어나다"며 "여군으로서 임무에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다"고 칭찬했다.


인사이트zhihu


다른 누리꾼은 "군인으로서 당당한 포스가 사진을 통해서 느껴진다. 특히 눈이 정말 예쁜데 일에 집중할 때는 눈빛이 달라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은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군대에 가는데 의무 복무 기간이 7년으로 세계에서 가장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