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옷 '쇼핑백'에 몽땅 쓸어 담기만 하면 단돈 '1만원'에 드립니다"
원하는 옷을 쇼핑백에 담기만 하면 전부 다 '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대혜자' 이벤트가 열린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 시작됐다.
그런데 지난 환절기에 어떤 옷을 입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데일리룩' 고민이 크다면 꼭 이 기사에 주목하자.
당신의 걱정을 끝나게 해줄 엄청난 이벤트가 있다.
지난 28일 여성 전문 쇼핑 앱 브랜디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원에 무제한 담기 2' 행사 소식을 알렸다.
'만원에 무제한 담기'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쇼핑백에 원하는 만큼 옷을 담아 '만원'에 구매하는 이벤트다.
다.
옷의 원가가 얼마든, 몇 장을 담든 상관없다. 쇼핑백을 받아 15분 동안 마음에 드는 옷을 넣기만 하면 모두 다 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다음 달 2일과 9일 총 2회에 걸쳐 열린다. 다음 달 2일에는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에서, 다음 달 9일에는 동대문 맥스타일에서 진행된다.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하루에 300명씩 입장할 수 있다.
첫 번째 행사는 오늘(29일)까지 사전 예약 신청을 받고 두 번째 행사는 다음 달 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참여를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만원에 옷 무한 담기' 행사는 브랜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디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행사를 잘 활용하면 이번 가을·겨울 옷 걱정은 없겠다. 지금 바로 신청해 친구와 함께 옷 득템에 나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