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섹시의 정석"···여장하고 '팜므파탈' 같은 치명적 매력 뽐내는 장성규

Instagram 'jangsk8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장성규가 여장을 하고 치명적인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25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CF 촬영은 쉽지 않다. 난 오늘 레이디다. 예쁜 게 함정일 뿐"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촬영 현장에서 예쁘장하게 화장을 하고 긴 생머리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jangsk83'

장성규는 여배우 못지않은 청순함을 뽐내며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슬며시 미소까지 지은 그의 모습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홀릴 만큼 매력적이었다.

호피 무늬 상의에 치명적인 칼 단발의 모습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해 보였다. 

Instagram 'jangsk83'

짙은 레드의 입술과 날카로운 턱선은 장성규 특유의 섹시함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뭔데 예쁘죠?", "이게 정말 무슨 일이야?", "선 넘은 장성규 때문에 내 자존감 떨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JTBC '호구의 차트', '방구석 1열', Mnet '퀸덤'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