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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에버랜드가 1년 내내 양성한(?) 좀비 떼를 이태원에 푼다

할로윈 데이(31일) 당일 오후 5시부터 '할로윈의 성지' 이태원에 에버랜드 좀비들이 나타난다.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YouTube '에버랜드 - EVERLAND'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1년에 하루밖에 없어 더 특별한 할로윈 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벌써부터 저마다 조커, 뱀파이어, 피에로 등으로 변신할 계획을 세우며 설레하고 있을 것이다.


만약 할로윈 데이를 더욱 스릴 넘치게 즐기고 싶은 이들이라면 꼭 이 기사에 주목하자.


숨도 제대로 못 쉴 정도의 무거운 공포가 드리운 에버랜드 좀비들이 이태원에 나타난다는 소식이다.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YouTube '에버랜드 - EVERLAND'


지난 22일 에버랜드는 10월의 마지막 날인 할로윈 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할로윈 데이 당일에는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 좀비들이 이태원을 깜짝 공격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태원 제일기획 사옥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좀비 어택'에는 실제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에 출몰하는 좀비들이 등장한다. 이날 좀비들은 시민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YouTube '에버랜드 - EVERLAND'


또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좀비 분장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에버랜드는 오는 26일 호러와 디제잉이 결합한 신개념 클럽 뮤직 파티를 개최한다.


오후 7시 10분부터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 무대에서 열리는 '호러클럽 피어 더 나이트'는 이태원, 홍대 등 클럽에서 활동 중인 유명 DJ와 MC가 출연해 디제잉 쇼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