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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드디어 전역해 '상남자'로 돌아온 이현우

지난해 2월에 입대한 배우 이현우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드디어 팬들 곁으로 돌아와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hihyunwoo'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현우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드디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19일 이현우는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부대에서 현역 제대했다.


이현우는 지난해 2월 입대해 기초 훈련을 마친 뒤 경기도 파주 1사단 수색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했다.


제대함과 동시에 이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hihyunwoo'


먼저 이현우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군 생활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현우는 자신을 마중하러 먼 길에서 와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추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사이트콘텐츠와이


또 그는 늠름한 군복 자태를 함께 공개해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현우의 전역 소식을 접한 팬들은 "드디어 돌아왔다", "보고싶었어요. 오빠", "여전히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현우는 제균 감독의 차기작 영화 ‘영웅’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