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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상 5년 근무하는 거 같은 이현우, 내일 모레(19일) 드디어 전역한다

숱한 인기작을 남기고 지난해 초 입대한 배우 이현우가 만기 전역까지 단 이틀만을 남겨놓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ihyunwo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이현우가 만기 전역까지 단 이틀만을 남겨놓고 있다.


오는 19일 이현우는 21개월간 복무한 경기도 파주에 있는 육군 제1사단 수색대대를 떠나 자유의 몸이 된다.


앞서 이현우는 지난해 2월 19일 경기도 파주의 전진 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바 있다. 그는 입대에 앞서 팬 미팅을 열고 직접 심경을 담은 노래를 발표해 팬들을 위로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에게 훈훈한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인사이트콘텐츠Y


이현우는 21개월간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복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역일까지 방심하지 않고 충실하게 복무에 임할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한다.


또 그는 전역일에 따로 행사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가 속한 부대는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최전방 부대인 탓에 자칫 부대와 주변 통행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한편 그는 전역하고 바로 영화 '영웅'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영웅'은 윤제균 감독의 차기작으로 안중근 의사 서거 110주년을 기념해 2009년 초연한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했다.


배우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며 CJ엔터테인먼트 배급 작이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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