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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꿍꼬또, 기싱꿍꼬또" 한 마디로 랜선 이모·삼촌 심장 녹여버렸던 재은이 근황

애교 한 마디로 대한민국을 애교 열풍에 빠뜨렸던 재은이의 근황이 소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jaen_mo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때 대한민국을 애교로 들썩이게 한 "나꿍꼬또, 기싱꿍꼬또 무서워또"란 말을 기억하는가.


지난 2015년 5월 29일 엄마에게 애교를 부리는 아기의 영상이 SNS에 올라와 역대급 화제를 일으켰다. 


이 영상 속 주인공이 바로 재은이. 재은이의 이 말 한마디는 '쌈 마이 웨이'를 비롯한 각종 TV 드라마에 패러디되며 전국 랜선 이모·삼촌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랬던 재은이가 SNS를 통해 최근 근황을 소개하며 누리꾼들의 사랑을 다시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aen_mom'


최근 재은이 어머니 인스타그램에는 재은이의 폭풍 성장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속 재은이는 훌쩍 자라 어여쁜 어린이가 됐으며, 귀염뽀짝한 비주얼과 깜찍한 눈망울은 여전히 사랑스럽다.


특히, 성장을 증명하듯 사라진 앞니 두 개마저도 귀여움으로 승화하며 정변의 바른 예시를 보여줬다.


인사이트Instagram 'jaen_mom'


모든 모습이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지만, 재은이는 사슴 같은 눈이 가장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초롱초롱하고 반짝이는 재은이의 눈망울은 여전히 팬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했고, 여기에 환하게 짓는 미소까지 설렘을 안겨준다.


누리꾼들 역시 재은이의 성장한 모습에 "여전히 이쁘네 공주", "무슨 애가 이렇게 귀여울까. 벌써 초2라니 놀랐다", "기싱꿍꼬또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잘 크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재은이는 유튜브 채널 '재은이 Jaen'을 운영한다. '라면 먹방', '슬라임 ASMR' 등 재은이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채널은 10월 14일 기준 약 5천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재은이 Jaen'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aen_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