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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머리+눈웃음' 조합으로 '엘프미' 대폭발시킨 예리

핑크 머리로 변신한 레드벨벳 예리가 한 콘서트에서 요정미 넘치는 자태를 보여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인사이트Twitter 'love_for_rea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예리가 핑크 머리를 하고 현실판 '팅커벨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4일 강릉 종합운동장에서는 KBS2 '뮤직뱅크 in 강릉 K-POP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참여해 퀄리티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다섯 명의 멤버 모두 사랑스러웠지만, 그중에서도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건 막내 예리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love_for_rea1'


보라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예리는 긴 분홍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밝은 톤의 헤어스타일은 예리의 하얀 얼굴과 찰떡같은 조화를 이뤄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예리는 머리카락 색상에 맞춰 반짝이는 분홍빛 섀도와 핑크톤 립스틱을 바르고 넘치는 과즙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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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love_for_rea1'


그는 무대 중간중간에 포켓몬스터의 꼬부기를 연상하게 하는 귀여운 미소를 지어 보이면서 팬심을 흔들기도 했다.


샤랄라한 BGM이 절로 떠오르는 예리의 자태에 현장에 있던 팬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11월 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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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love_for_re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