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에 오픈한다

사진 제공 = 파르나스호텔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오늘(9일) 파르나스호텔이 한국적 아름다움을 녹여낸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인사동길 문화의 거리와 직접 연결돼 있고, 도보 3분 이내에 한국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경복궁, 인사동 등이 있다.

인사동의 신규 문화복합몰인 '안녕인사동' 내 5층부터 14층까지 위치했으며, 301개의 객실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루프탑 바, 루프탑 가든, 미팅룸 등을 갖추고 있다.

호텔 인테리어 곳곳에 한국적 패턴과 소재, 색감 등을 자연스럽게 접목했으며, 고객들이 호텔에 투숙하는 동안 한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제공 = 파르나스호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호텔 공식 웹사이트 또는 유선으로 직접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탠다드룸 기준 주중 9만9천원, 주말 11만9천원이며 나인트리 호텔 페이스 타월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호텔로 직접 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투숙은 오는 12월 19일까지이다.

사진 제공 = 파르나스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