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입대한 지드래곤 전역일 벌써 '3주'도 안 남았다
지난해 2월 입대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의 전역일이 3주가 채 남지 않았다는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난 2018년 2월 27일 강원도 소재의 3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지드래곤의 전역일은 오는 11월 26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군 복무 단축 시행으로 1달 빠른 10월 26일에 군 복무를 마치게 됐다.
오늘(8일)을 기준으로 18일, 사회로 돌아올 시간이 채 3주를 남기지 않은 것이다.
탑이 지난 7월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 뒤 빅뱅의 멤버로는 두 번째 제대다.
그러나 지드래곤의 연예계 복귀에 대해서는 많은 누리꾼들이 냉소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지드래곤이 그간 많은 논란에 휩싸여 팬들을 실망케 했기 때문.
군 복무 중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지드래곤은 지난 8월에도 개인 전시회를 열어 영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YG 측은 "해당 전시는 지드래곤이 입대 전에 그린 페인팅 원본을 아크릴 액자에 인쇄하여 상품화한 것"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