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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게 젖은 '덮머리'로 '청순+섹시미' 절정 찍은 어제자 김요한

엑스원 김요한이 젖은 '덮머리'를 하고 섹시함과 아련함이 공존하는 비주얼을 뽐내 팬심을 마구 흔들었다.

인사이트KBS1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엑스원 김요한이 살짝 젖은 '덮머리'를 하고 아련하면서도 섹시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는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식에는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엑스원이 참석해 축하 공연을 펼쳤다.


11명의 멤버들은 블루와 블랙이 조화를 이루는 슈트 차림을 하고 무대에 올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1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


모두가 넘치는 개성을 뽐냈으나,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건 센터 김요한이었다.


김요한은 눈썹 아래까지 내려오는 앞머리 스타일링을 하고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물에 젖은 듯한 촉촉한 헤어는 김요한 특유의 퇴폐미를 한층 부각시켜 팬들의 설렘 세포를 제대로 자극했다.



KBS1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


인사이트Twitter 'onzeit'


또 김요한은 잔잔한 발라드 곡인 '괜찮아요'를 부를 때 애절한 표정을 보여줘 보호본능을 일으키기도 했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한 그의 눈망울을 보고 있으면 괜스레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야말로 팔색조 매력이 대폭발한 김요한에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뭘 해도 멋진 김요한"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