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니트' 걸치고 CF 한 편 찍어버린 '인간 코스모스' 아이린
레드벨벳 아이린이 상큼미 넘치는 분홍색 니트를 입고 역대급 비주얼을 과시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분홍색 니트를 입고 청량한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레드벨벳은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멤버들은 공항으로 마중 나온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등 넘치는 팬사랑을 과시했다.
모두가 아름다웠으나, 그중에서도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건 멤버 아이린이었다.
아이린은 상큼한 분홍색 니트를 착용하고 청초하면서도 청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옷 색상과 걸맞게 핑크톤 블러셔와 립스틱을 바르고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것 같은 과즙미를 발산했다.
또 그는 어떠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혀도 독보적인 이목구비로 '넘사벽'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아이린의 사진을 본 누리꾼은 "역시 배프로디테는 다르다", "청순한데 귀엽다", "니트 하나만 입고도 세상 예쁜 아이린"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11월 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