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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오프숄더 드레스 입고 '디즈니 공주' 비주얼 뽐낸 어제자 윤아

가수 겸 배우 윤아가 강렬한 느낌의 빨간 드레스를 입고 흡사 공주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인사이트Twitter 'limyoonabar'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가수 겸 배우 윤아가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여신미를 발산했다.


지난 4일 부산 남구 드림씨어트에서는 '2019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영화 '엑시트'의 주연배우 윤아가 참석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뉴스1 


윤아는 강렬한 느낌의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머메이드 핏의 드레스는 윤아의 슬림한 몸매와 어우러졌다. 여기에 오프숄더의 디자인은 윤아의 야리야리한 어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군살이라곤 하나도 없는 윤아의 몸매를 드러내기에 완벽한 드레스였다.


인사이트뉴스1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윤아의 자태는 흡사 귀족과 같았다. 전날 샛노란 드레스로 상큼한 분위기를 발산하던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한편 윤아가 참석한 '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영화상 시상식으로, 올해로 제28회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