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생일 맞아 '강남 한복판'에 '10월의 첫눈' 선물 받는 방탄소년단 지민

인사이트Twitter 'jiminiful'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받을 예정이다.


지난 29일 방탄소년단 지민의 중국 팬클럽 지민바는 공식 채널을 통해 지민의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13일은 지민의 25번째 생일이다.


인사이트Twitter 'JIMINBAR_CHINA'


지민의 생일을 맞아 팬들은 다양한 서포터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지민바는 한국 최초 영화관 광고, 지하철 전체 노선 광고 등 역대급 서포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선물은 더욱 놀랍다.


따스한 가을날, '첫눈'을 선사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10월 13일 당일 서울 강남스퀘어에는 지민을 닮은 대형 인형과 에어생일케이크, 생일 소원 나무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인사이트Twitter 'JIMINBAR_CHINA'


화룡점정은 강남스퀘어 전체에 내릴 '인공 눈'이다. 이는 눈을 좋아하는 지민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다.


이날 강남역에 가게 될 일이 있다면, 10월의 첫눈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월드 스타' 다운 지민의 생일 선물 클래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민의 팬들은 무료 커피 이벤트, 카카오톡 광고 등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여러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데뷔 후 첫 장기 휴가를 끝내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인사이트Twitter 'JIMINBAR_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