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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만원'에 인기 AV 여배우와 '1박 2일' 함께 보내는 팬 미팅 열린다

146만원에 인기 AV 여배우 스즈무라 아이리와 함께하는 1박 2일 팬 미팅이 개최된다.

인사이트Instagram 'airi_suzumura_nax'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일본 AV계의 '국민 첫사랑' 스즈무라 아이리와 1박 2일로 함께할 수 있는 팬 미팅이 열린다.


스즈무라 아이리는 2013년 2월 데뷔 이후 지금까지도 최고의 인기를 유지하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한 일본 AV 배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즈무라 아이리의 팬 미팅에 관한 홍보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팬 미팅은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버스 투어 형식으로 40명만 참여할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iri_suzumura_nax'


팬 미팅 참가비는 1인 기준 13만2,000엔(한화 약 146만원)에 달한다.


팬 미팅은 주로 사진 촬영과 배우와의 대화, 경매 시간으로 이뤄진다. 사진 촬영 시 아이리와 대화를 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5회 이상 촬영을 약속받는다.


팬 미팅 막바지에는 자유 경매가 진행되는데 정확한 경매 물품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통상 AV 배우와의 팬 미팅 시 배우 속옷과 소장품 등이 경매품으로 나오는 만큼 이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airi_suzumura_nax'


한편 국내에서도 일본 AV 배우와의 팬 미팅 개최가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2017년 하네다 아이와 모모노기 카나, 아스카 키라라 등 유명 AV 배우가 한국에서 팬 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츠보미가 내한 팬 미팅을 진행하며 국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