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자르고 더 예뻐진 레드벨벳 조이의 '큐티 섹시'한 근황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스위스의 풍경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앞머리를 자른 후 더욱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위스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을 즐기는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레일을 타고 언덕을 올라가던 조이는 한가로이 풀을 뜯어 먹는 소를 보며 즐거워했다.
그는 "소야, 너랑 나랑 앞머리 똑같대!"라며 자신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간접 언급했다.
앞머리 없는 긴 생머리를 고수하던 조이는 최근 과감하게 '일자뱅'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눈썹 위에 자리한 앞머리는 조이의 주먹만 한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게 만들었다.
앞머리는 귀여운 느낌뿐 아니라 시크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조이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앉아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헤어스타일 변신 후 귀여움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조이의 모습에 팬들은 "앞머리 조이는 진리", "조이 미모에 물올랐네", "앞머리 뽐뿌 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최근 신곡 '음파음파'로 활동했으며, 지난 16일 해외 일정차 스위스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