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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눈웃음 짤 콕 박아 만든 '폰 케이스' 보고 장성규 보인 반응

최근 최고의 주가를 뽐내고 있는 장성규가 자신이 모르는 사이 만들어진 폰 케이스를 보고 초상권 허락은 받고 쓰자고 했다.

인사이트JTBC '뉴스페이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장성규가 자신의 '눈웃음' 짤로 만들어진 굿즈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21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얼굴로 만들어진 폰 케이스 사진을 올렸다.


장성규는 해당 사진을 올리면서 "굿즈 만들었냐며 제보가 들어왔다. 내 얼굴로 폰 케이스 만들어준 건 감사한데 초상권 허락은 받고 쓰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


이어 '#초상권, #초상날, #내얼굴값좀, #나눠먹자임마'라는 해시태그가 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폰 케이스에는 환한 눈웃음을 짓고 있는 장성규의 얼굴이 실렸다. 


많은 팬이 폰 케이스 속 장성규의 귀여운 표정과 이를 바라보는 새침한 그의 투정에 미소를 자아냈다.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최근 장성규의 물오른 인기를 고려했을 때 해당 케이스는 팬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였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얼른 굿즈 제작해서 팔아주세요", "워크맨 공식 굿즈 만들자", "굿즈 만들면 열심히 사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며 전성기를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