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인성 걸X 맞다"···'집단 괴롭힘 의혹' NCT 태용 디스한 SM 전 연습생

집단 괴롭힘에 가담한 의혹을 받고 있는 NCT 태용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전 연습생이 의혹이 "팩트"라고 주장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NCT 태용의 집단 괴롭힘 논란에 같은 소속사 연습생이었던 남성이 입을 열었다. 


지난 18일 위키트리는 태용이 중학생 시절 동급생을 괴롭히는 데 가담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태용이 친구들이 말수가 적은 동급생을 괴롭힐 때 말 몇 마디를 거들었다는 같은 반 학생의 증언을 전했다. 


논란이 퍼지자 지난 19일 태용과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A씨는 인스타그램에 이를 거들었다.


인사이트A 씨 인스타그램 


A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기사를 캡처한 것을 올리며 "연습생 때부터 봐왔고 다 팩트임. 인성 걸레 맞음. 옹호 자제 좀"이라고 태용과 그의 팬들을 저격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A씨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러나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A씨의 주장이 담긴 캡처 사진이 퍼졌다. 


인사이트Instagram 'gwooxin'


누리꾼은 태용의 학창시절 논란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SM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태용과 SM 측이 논란에 대해 향후 어떤 입장을 발표할지 주목된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