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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썹맨' 박준형 구독자수까지 이겨 버린 '워크맨' 장성규

JTBC를 퇴사한 뒤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장성규 전 아나운서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JTBC를 퇴사한 뒤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장성규 전 아나운서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1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 '워크맨'의 구독자 수는 238만 명을 넘어섰다.


'워크맨' 채널이 지난 7월 11일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매 달마다 110만 명 넘게 모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워크맨'의 라이벌로 여겨졌던 박준형의 유튜브 채널 '와썹맨'의 구독자 수는 220만 명이다.


인사이트YouTube '와썹맨-Wassup Man'


박준형 역시 엄청난 속도로 220만 명의 구독자를 모은 거지만,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장성규에게 밀리고 말았다.


선을 넘을락 말락 하는 아슬아슬한 드립으로 많은 팬을 웃기고 있는 장성규의 채널이 어디까지 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인기 채널인 '워크맨'과 '와썹맨' 모두 JTBC 유튜브 플랫폼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나온 웹 예능이다.


'와썹맨'은 박준형이 전국 맛집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고, '워크맨'은 장성규가 다양한 곳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는 내용을 그린다.


사실 두 개 모두 매우 평범한 포맷의 프로그램이지만, 독특하고 매력적인 박준형과 장성규 덕에 빨리 성공할 수 있었다.


인사이트스튜디오 룰루랄라


인사이트YouTube '와썹맨-Wassup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