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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인싸 중학생 사이서 대유행 중인 장성규 '얼빡' 폰 배경

최근 중학생들 사이에서 방송인 장성규의 '얼빡샷'을 폰 배경으로 해놓는 경우가 허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화려한 입담과 넘치는 재치로 전성기를 맞이한 방송인 장성규.


그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에서 선을 넘는 아슬아슬한 토크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래서일까. 그는 사춘기 중학생들의 마음까지 제대로 사로잡아버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요즘 중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핸드폰 배경화면이 속속 올라왔다. 


인사이트JTBC '뉴스페이스' 


공개된 배경화면에는 장성규의 얼굴이 크게 확대된 이른바 '얼빡샷'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지난 5월 방송된 JTBC '뉴스페이스'의 한 장면이다.


당시 장성규는 한 시청자에게 "성규님은 왜 웃을 때 눈을 안 감으세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성규는 눈웃음이 안 예쁘다고 답변하면서 곧바로 눈웃음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그 순간 장성규의 부리부리했던 눈이 순식간에 작아지면서 놀라운(?) 비주얼을 자아냈다.


이러한 장성규의 미모(?)에 푹 빠져버린 학생들은 해당 장면을 캡처해 자신의 핸드폰으로 옮긴 것이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은 "나도 당장 바꿔야겠다", "장성규 '슈스' 다 됐다", "아 너무 매력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