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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근육질 몸매+조각 미모'로 동네 아가씨들 매일 줄 서게 만드는 두부집 청년

대만의 한 지역에서 두부를 파는 청년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인사이트Facebook 'Shanghaiis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짜릿해, 늘 새로워"


연예계 대표 미남 정우성은 "잘생기면 어떻냐"라는 질문에 이처럼 답했다.


미치도록 잘생겨야만 느낄 수 있다는 이 '짜릿함'. 하지만 이 기분을 매일 느끼고 있을 듯한 대만의 한 청년이 눈길을 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대만의 두부 파는 훈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됐다.


인사이트Facebook 'Shanghaiist'


공개된 사진은 허름한 가게를 배경으로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남성은 웬만한 연예인보다 수려한 외모를 뽐내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 속 그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특히, 무심한 듯 땀을 닦는 그의 모습은 뭇 여성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당장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복근은 그의 섹시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인사이트Facebook 'Shanghaiist'


그는 샤프한 헤어스타일, 시크한 표정 그리고 탄탄한 몸매를 고루 갖춰 남성미 넘치는 '훈남'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속 주인공은 타이베이에 살고 있는 이틴첸(YI TIN Chen·30)이다. 그는 이 사진 덕분에 수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가 됐다.


앞서 2015년 6월 중화권 매체를 통해 그의 사진이 한차례 이슈가 됐었다.


그는 현재 뛰어난 몸매와 외모 덕분에 모델 활동도 겸하며 최근까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Yi Tin Chen'

인사이트Facebook 'Yi Tin C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