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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옅게 하고 '청순한 아이유'로 돌아온 장만월 사장님

tvN '호텔 델루나'에 출연했던 아이유가 장만월의 이미지를 벗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tvN '호텔 델루나' 장만월을 연기하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던 아이유가 본래 부드러운 이미지로 돌아왔다.


4일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원래 눈썹이 어색해졌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옅은 화장을 하고 청초한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좌) tvN '호텔 델루나', (우) Instagram 'dlwlrma'


특히 일자 모양으로 돌아온 그의 옅은 눈썹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호텔 델루나'에서 다소 길고 선명한 눈썹으로 도도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던 아이유가 본래의 청순한 느낌의 눈썹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럼에도 아이유는 여전히 눈부신 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네", "근데 눈썹이고 뭐고 그냥 너무 예쁘다", "이제 본업으로 돌아온 장만월 사장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한 '호텔 델루나'는 지난 1일 방송된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최종회는 시청률 12%(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올해 tvN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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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lwlr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