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고비 넘기면서도 공부 때문에 힘들어하는 수험생 위해 재단 설립한 이지영 선생님

인사이트스카이에듀 이지영 블로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죽음의 고비까지 갔다가 가까스로 복귀한 '스타강사' 이지영. 그가 복귀 직후 한 일이 뒤늦게 알려지며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이지영 강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익재단 창립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 강사는 지난해 4월 말 급격히 나빠진 건강으로 인해 모든 강의를 중단했다.


이후 같은해 7월 건강한 모습으로 수험생 곁으로 다시 돌아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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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사는 복귀 후 한 강의 도중 "쉬는 동안 많은 것을 느꼈다"며 재단 설립 취지를 밝혔다.


이 강사는 "작년에 죽을만큼 아팠다. 우리나라 유명한 종합병원·대학병원에서 '생존이 거의 불가능하다', '사망이 거의 확실하다' 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의에 복귀하면서 이 강의를 통해 무엇을 만들고 싶고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은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며 "내가 받은 보상은 나만의 것이 아니니 사회에 다시 환원해야겠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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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사는 이를 계기로 전 재산을 기부하기 위해 공익 재단을 설립하게 됐으며 이 재단을 통해 인간 소외가 아닌 인간 하나하나 소중하게 빛나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강사는 또한 "우리나라 수험생은 비정상적인 입시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다. 가정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인간관계에서도, 금전적인 부분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힘들어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강의 말고도 한 단계 넘는 일을 해야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강의하겠다고 말했다. 


YouTube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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