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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23번째 생일 맞은 방탄소년단 '황금 막내' 정국

'월클'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오늘(1일) 23번째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팬들과 멤버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HocusPocus_j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우리 '황금막내' 정국아 생일 축하해"


오늘(1일)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3째 생일을 맞이하는 날이다.


정국은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토끼를 연상하게 하는 귀여운 미모와 꿀 보이스로 전 세계에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hi_springjk'


인사이트Twitter 'Soulmate_KookV'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팬클럽 '아미'들은 1년에 딱 한 번 있는 정국의 생일을 맞이해 개인 SNS를 통해 정국의 멋진 사진들을 대거 방출하는 중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종 공식 석상 및 콘서트에 참석해 남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날렵한 턱선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코는 신이 빚은 듯 완벽해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또 정국은 땀에 젖은 머리카락을 하고 '막내미'에서 벗어나 상남자 같은 포스를 풍겨 팬심을 녹였다.


인사이트Twitter 'GOLDENBABY_97'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정국을 향한 팬들의 애정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들은 SNS 프로필 사진을 정국의 어릴 적 사진으로 교체하는가 하면, 서울 지하철 전광판을 통해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역시 정국이의 '엽사'들을 공개하며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2일 진행된 '롯데 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무대를 끝으로 현재 장기 휴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