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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개를 낳았다' 작가가 직접 공개한 '명동이' 실물 사진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때로는 눈물을, 때로는 미소를 짓게 만드는 웹툰이 속 주인공의 실물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웹툰 '개를 낳았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때로는 눈물을, 때로는 미소를 짓게 만드는 웹툰이 있다.


바로 김명동, 김덕진 등 '댕댕이'가 등장하는 웹툰 '개를 낳았다'다. 이 웹툰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김다나가 2개월 된 파티 포메라니안 '김명동'을 만나면서 겪는 행복, 기쁨, 괴로움, 슬픔을 그린다. 


강아지가 주인공인 만큼 많은 구독자들은 명동이의 실물을 궁금해했다.


이를 아는지 최근 이선 작가는 명동이 인형과 함께 명동이의 실물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해피빈


명동이는 웹툰에 등장하는 그림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웃고 있는 입이 만화와 똑 닮아 있어 "나 명동이야"라고 온몸으로 말하는 듯하다.


얼굴 윗부분은 갈색이고 아랫부분은 하얀 것까지 완벽하게 닮았다. 만화처럼 발바닥에 분홍 젤리를 가졌는지도 궁금해진다.


명동이의 실제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그림이랑 똑같다", "인형만큼 귀엽다", "쓰담 쓰담 해주고 싶다" 등의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를 낳았다'는 2018년 6월 7일 정식 연재를 시작해 현재 63화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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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해피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