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진한 화장+얇은 허리'로 남성 팬들 밤잠 설치게 만드는 레드벨벳 슬기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진한 화장을 하고 활동했을 당시의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SBSNOW'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멤버 슬기의 과거 사진이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흔들었다.


지난 28일 SBS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인기가요 미공개 고화질 컷"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SBS '인기가요'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는 레드벨벳 멤버 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1월과 11월에 각각 'Bad Boy', 'RBB'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던 슬기는 치명적인 곡 분위기에 맞춰 비교적 진한 화장을 선보인 바 있다.


인사이트Twitter 'SBSNOW'


갈색빛이 도는 아이섀도에 진한 아이라인을 그린 슬기는 강렬한 눈매를 뽐내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슬기는 강렬한 레드 립을 바르고 섹시한 매력까지 더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슬기는 비주얼 못지않게 흠잡을 곳 없는 바디라인을 과시해 또 한 번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redvelvet.smtown'


가녀린 팔뚝과 20인치 채 되지 않을 것 같은 얇은 허리는 보호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현재 과즙미가 뚝뚝 묻어나는 상큼한 비주얼을 하고 '음파 음파'로 활동 중인 슬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오랜만에 '다크 슬기'의 자태를 접한 누리꾼은 "설렌다. 심장이 아프다", "슬기는 안 어울리는 게 뭘까"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