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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아이큐 175 김영훈씨 전세계 천재 3위

‘영재 발굴단’에 아이큐 175의 김영훈 씨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전세게 상위 0.00003%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via SBS '영재발굴단'

 

‘영재 발굴단’에 아이큐 175의 김영훈 씨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아이큐 175를 가진 천재 김영훈이 소개됐다. 현재 부산에 살고 있는 그는 "한국 멘사 지수로는 220이고, 병원 웩슬리 기준으로는 175이다"고 자신의 지능지수를 밝혔다.

 

김영훈은 "전세게 상위 0.00003%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사회학, 언어학, 철학을 공부 중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전세계 9개의 천재 모임에 가입돼 있으며, 전세계 천재 3위에 올라있다.

 

이날 그는 104개의 카드를 정확하게 외우는 모습으로 천재임을 입증했다.

 

그는 확률상 300만 명 중의 하나 있는 천재였다.

 

김영훈은 잘생긴 외모 뿐 아니라 대한민국 천재 모임 멘사 코리아 등 9개의 천재 모임에 가입돼 있다.

 

하루의 대부분을 독서로 보낸다는 김영훈 씨는 3개의 책을 한꺼번에 읽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자신이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전교 어린이 회장이 된 날짜를 자리에서 바로 계산해 요일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제작진의 생년월일의 요일을 정확히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영훈은 부산에 현재 거주 중이며 철학, 사회학, 언어학을 전공하고 있었다. 

 

그는 “멘사 코리아에서 말하는 IQ로는 220, 표준편차 15로 나타냈을 때 웩슬러 기준으로 175다. 

 

상위 0.00003%다”라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via SBS '영재발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