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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외모로 이성에 인기 유독 많다는 '9월'에 태어난 여자 아이돌 7인

예쁜데 애교까지 넘쳐 남성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여자 아이돌 7명을 한곳에 모아봤다.

인사이트왼쪽부터 '레드벨벳' 조이, '아이즈원' 안유진, '트와이스' 나연 / 에스쁘아, 오프더레코드, Twitter 'Nasoong_Hing'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살랑거리는 바람을 만끽하기 딱 좋은 9월.


가을의 기운을 한가득 머금고 태어난 연예인 중 유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 많다.


이들은 상큼한 비주얼과 넘치는 애교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뽐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인지 누리꾼도 온 우주의 기운이 9월에 다 모인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를 내놓을 정도다.


팔색조 매력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는 '9월생' 여자 아이돌들을 함께 만나보자. 


1. '레드벨벳' 조이 : 9월 3일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최근 신곡 '음파음파'로 돌아온 조이는 9월 3일에 태어났다.


올해 24살인 조이는 싱그러운 미소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팬들은 물론이거니와 레드벨벳 멤버들에게도 틈만 나면(?)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2. '아이즈원' 안유진 : 9월 1일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올해 17살이 된 안유진도 가을에 세상의 빛을 본 연예인 중 한 명이다.


9월 1일에 태어난 안유진은 웃을 때마다 부각되는 깊은 보조개가 매력적이다.


최근 안유진은 '영상통화' 어플을 통해 팬들에게 폭풍 애교를 떨어 시선을 모았다. 


3. '트와이스' 나연 : 9월 22일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트와이스에서 깜찍함을 담당하고 있는 나연은 9월 22일이 생일이다.


토끼 이빨을 가진 나연은 활짝 웃을 때 유독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낸다.


그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애교가 몸에 밴 듯한 행동을 보여 팬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4. '아이즈원' 권은비 : 9월 27일


아이즈원 권은비가 2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아이즈원 리더 권은비도 9월에 태어난 스타다.


반달 눈웃음과 도톰한 애교살을 보유한 그는 수많은 남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그의 사랑스러운 애교를 본 이상 '입덕'할 수밖에 없을 정도다.


5. '아이즈원' 최예나 : 9월 29일  


아이즈원 최예나가 2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올해 21살이 된 최예나는 9월 29일에 태어났다.


그는 사진을 찍을 때마다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이면서 넘치는 끼를 발산하곤 한다.


지난 2017년 최예나는 SBS 어린이 프로그램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에서 MC를 맡으며 귀염뽀짝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6. '오마이걸' 유아 : 9월 17일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형보다 더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유아도 9월에 태어난 대표적인 여자 아이돌이다.


소멸할 듯이 작은 얼굴과 똘망똘망한 눈을 가진 그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미모로 남심을 홀리고 있다.


그는 일상에서도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7. '(여자)아이들' 우기 : 9월 23일 


(여자)아이들 우기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9월생 아이돌 하면 우기도 빼놓을 수 없다.


9월 23일에 태어난 우기는 강아지를 연상하게 하는 순둥한 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아육대'에서 수준급의 리듬체조 실력을 과시해 화제의 인물로 등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