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토막살인범' 장대호 "상대방이 죽을 짓 해 전혀 미안하지 않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자신에게 반말을 하고 숙박료를 지불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살인을 저지른 장대호.


그의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하지 않은 민낯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장대호가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고양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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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대호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자신이 일하는 모텔에서 잠을 자고 있는 투숙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반말하는 등 시비를 걸고, 숙박비 4만원을 주지 않아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장대호는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수했지만 언론에서는 "다음 생애에 또 그러면 너 또 죽는다"며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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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역시 카메라 앞에선 장대호는 "이번 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사건이다"며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유족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다"는 떳떳한 태도를 보여 주위를 경악하게 했다.


장대호는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방이 죽을 짓을 했다. 반성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장대호는 오는 23일 검찰에 넘겨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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