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배구 선수 여친에게 '등짝 스매싱' 맞았어요"···한 남성이 공개한 사진 한 장

인사이트Imgur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구 선수 여자친구에게 깝쭉대다가 '참교육'을 당한 남자친구가 올린 충격적인 사진이 전해졌다.


배구 선수의 손힘이 세다는 건 유명한 이야기라지만 그 위력이 너무 충격적이라 보는 순간 입이 떡 벌어진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구 선수 출신인 여자친구에게 등을 맞았다는 내용의 사진 한 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다시 봐도 정말 충격적이다. 딱 봐도 누군가에게 있는 힘껏 맞았다는 흔적이 선명하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손바닥 자국을 따라 피멍이 들어 있고, 군데 군데에는 피가 고인 듯 붉게 피부가 부어올라 있기도 하다.


공개된 사연에 따르면 사진 속 남성에게는 배구 선수 출신 여자친구가 있다.


평소에도 여자친구에게 짓궂은 장난을 많이 쳤던 남자친구는 이날따라 선을 지키지 못하고 장난을 계속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위의 모습과 같다. 배구 선수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남성의 등에는 보라색으로 물든 멍 자국까지 새겨져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배구 선수인 여자친구는 장난을 걸어오는 남자친구에게 화가 나 홧김에 살짝 때린다는 것이 손자국을 남길 정도로 세게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누리꾼들은 "배구 선수에게 맞았으면 말 다 했다", "사진을 보기만 했을 뿐인데 내 등이 다 아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디 여자친구에게 장난을 칠 땐 선을 꼭 지키도록 하자. 그러지 않았다간 당신의 여자친구가 순간 배구 선수로 변신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