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수)

‘장미인애’ 쇼핑몰의 패기 넘치는 가격 화제

via 장미인애 쇼핑몰 'Rose In Luv' 홈페이지

"호피셔츠 원피스 1백 3십 만원, 꽃무늬 원피스 1백 2만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는 배우 장미인애가 운영하는 쇼핑몰이 화제가 되고 있다.

 

판매 제품의 가격이 꽤 높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일명 "패기 넘치는 가격"으로 불리고 있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 7일 자신의 이름을 따 '로즈 인 러브'(Rose In Luv)라는 패션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현재 장미인애의 쇼핑몰에 올라온 핑크 티셔츠 원피스 가격은 무려 1백 3십 4만원으로 책정돼있다. 그밖에 다른 옷들도 최소 7십 만원 선을 훌쩍 넘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누리꾼들은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다"라는 의견을 보인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개인 쇼핑몰이니 본인 자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5월 외국계 펀드 회사 대표인 12살 연상의 남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끈 바 있다.


 

 

via 장미인애 쇼핑몰 'Rose In Luv' 홈페이지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