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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탈출은 언제해...?" 7월 1일인 오늘, 크리스마스 딱 '177일' 남았다

2019년 7월 1일 기준 크리스마스가 177일밖에 남지 않아 솔로들이 초조함을 느끼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도쿄!'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벌써 7월. 2019년 한해도 절반이 지났다.


본격적인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고 있지만, 마음 한켠은 여전히 쓸쓸함이 감돈다.


이유는 분명하다. 새해계획으로 적었던 목표 '솔로 탈출'이 이뤄질 기미가 전혀 안 보이기 때문이다.


오늘(1일)을 기준으로 심지어 크리스마스는 6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인사이트뉴스1


이렇게 시간만 보내다가는 올해 크리스마스도 혼자 보내게 된다. 서둘러야 할 때다.


하지만 반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아직 177일이나 남았다.


이제 슬슬 썸을 타고 연애를 시작하면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보낼 수 있다.


문제는 연애를 원하는 당신이 연애할 능력이 되는가다. 연애를 '못'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를 고치지 않는다면 올해도 반쪽이 되어 줄 연인을 만나긴 어렵지 않을까.


좀 더 나은 자신을 만들자. 그리고 삶을 함께 즐길 짝도 찾아보자.


연애를 시작한다고 해서 장밋빛 미래만 그려지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보낼 수는 있다.


남은 시간은 177일. 올해는 당신이 목표를 이룰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