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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느낌 가득해 '인생샷' 맘껏 건질 수 있는 제2의 두리랜드 '삽교호 놀이동산'

충남 당진에 위치한 '삽교호 놀이동산'이 최근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un__beautiful'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휴장 중인 두리랜드를 대신해 최근 새롭게 떠오른 예스러운 놀이동산이 있다. 


바로 충남 당진에 위치한 '삽교호 놀이동산'이다. 


'삽교호 놀이동산'은 특유의 정감 있는 느낌 덕에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pingzzi'


'삽교호 놀이동산'은 특히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는 더 예쁜 곳으로 유명하다. 


대관람차에 올라타 잔잔하게 야경을 즐기다 보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든다. 


회전목마 역시 밤이 되면 화려한 불빛으로 가득 차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인생샷을 건지고 싶다면 삽교호 놀이동산으로 가야 한다", "옛날 미국 영화에서 본 듯한 느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온다. 


인사이트Instagram 'bohee.kim.58'


삽교호 놀이동산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토요일만 오후 11시까지 연장 운행하니 야경을 조금이라도 더 즐기고 싶다면 토요일 방문을 추천한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순식간에 느낌 있는 사진을 만들어주는 삽교호 놀이동산. 


이번 주말,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한 번 방문해보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so_o.luv'


인사이트Instagram 'sse_ji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