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수)

하정우♥차정원, 11살 나이차 극복하고 결혼한다... 6년 열애 끝

배우 하정우가 11살 연하의 차정원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14일 "하정우가 12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1978년생 하정우와 1989년생 차정원은 11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연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두 사람은 올해 초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전에도 결혼설이 나돈 적 있었지만, 당시 양측은 확정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었다.


하정우는 지난해 12월 웹 예능 '짠한형'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이라며 "이국적인 느낌, 푸에르토리코 스타일"이라고 구체적으로 표현했다. 이후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정원이 하정우가 밝힌 이상형과 닮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차1.jpg(좌) 하정우 인스타그램, (우) 차정원 인스타그램


하정우는 2003년 연예계에 입문한 이후 영화 '추격자', '항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베를린', '암살', '신과함께' 시리즈와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그는 영화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 출연을 확정했다. 하정우는 배우뿐 아니라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 '윗집 사람들' 등 영화 연출도 직접 맡으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여왔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무법 변호사',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tvN 예능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서 예능 활동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