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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 비상체제 돌입

현재 수원시는 현재 메르스 확진환자가 1명 발생해 비상체제로 전환된 상태이며 염태영 수원시장은 “오후 2시 메르스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수원 지역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수원시는 5일 메르스 확진환자가 1명 발생해 비상체제로 전환된 상태이며 염태영 수원시장은 오후 2시에 메르스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염태영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확진 환자의 발병 경위와 그동안 시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밝히고 이 환자에 대한 추후 격리조치와 대책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앞서 수원시는 이날 메르스 비상대책반을 꾸렸으며 대책반은 24시간 가동된다. 

 

한편, 현재 수원지역 165여개의 학교가 메르스 때문에 휴업한 상태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