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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때문에 낙타들이 뜻밖의 수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풍자한 패러디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선 낙타를 넣은 영화 패러디 포스터가 연일 쏟아지며 많은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패러디 된 영화는 '감기', '매드맥스', '돈 크라이 마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인터스텔라'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감기'를 패러디한 '낙타'는 "죽음의 바이러스"라는 문구 대신 "죽음의 중동 생물"이라고 쓰여 있다.
또한 '매드맥스'는 '매드 낙타'로 제목이 바뀌어 주연 배우 '톰 하디' 대신 낙타가 자리잡고 있다.
이와 같은 패러디들은 실제로 개봉하는 영화 포스터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며 씁쓸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최근 보건복지부는 메르스를 예방법으로 "낙타를 조심하라", "낙타유를 마시지 말라"고 발표해 빈축을 산 바 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