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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새 예능 '악플의 밤' 출연해 '악플' 직접 읽는다

배우겸 겸 가수 설리가 새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해 자신과 관련된 악성 댓글을 직접 대면할 전망이다.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겸 가수 설리가 '악플'을 다루는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4일 JTBC 측에 따르면 설리는 JTBC2 새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 MC를 맡는다.


설리는 방송인 신동엽, 김숙, 김종민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


인사이트네이버 V라이브


'악플의 밤'은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악플 문제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신개념 본격 멘탈 강화쇼'다.


방송에는 당사자조차 웃음을 터트리게 만드는 반박 불가한 댓글부터 허위사실을 내포한 댓글까지 다양한 악플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4명의 MC와 매회 출연하는 새로운 게스트들은 자신과 관련된 가지각색의 악플에 대처하는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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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에 직면한 이들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악플의 밤'은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의 이나라 PD가 연출을 담당한다.


출연진 라인업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1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