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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성에 가면 볼 수 있는 '별빛' 우수수 쏟아지는 것 같은 '은하수' 비주얼

경남 고성군 상족암군립공원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은하수 사진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hangwontravel'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뚜렷하게 보이는 은하수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상족암의 야경이 누리꾼들에게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changwontravel'에는 보석을 수놓은 듯 영롱한 빛을 자랑하는 밤하늘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 촬영된 장소는 경상남도 고성군에 위치한 상족암군립공원이다.


동굴의 모습이 마치 상다리처럼 보인다 해서 '상족암'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곳은 거대한 해식 동굴의 경치와 공룡 발자국 화석을 구경할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hangwontravel'


상족암의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아름다운 모습의 밤하늘이다.


맑고 깨끗한 공기 덕에 별을 뚜렷하게 관찰할 수 있는 상족암은 은하수를 촬영하려는 사람들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물론 낭만적인 분위기 덕에 연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모두가 산과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지금, 상족암에서 잊지 못할 '인생샷'을 건져보는 것은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changwon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