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얼굴로 '제2의 봇노잼'이라 불리는 '세종대생' 유튜버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피지컬로 '제2의 봇노잼'이라 불리는 유튜버 '카대남 홍준'이 화제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잘생긴 공시생 유튜버로 유명세를 치른 '봇노잼'을 기억하는가.
여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제2의 봇노잼'으로 거듭난 인물이 있다.
유튜버 '카대남(카페 대신 가주는 남자) 홍준'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대학생 홍준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1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그는 현재 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각 영상의 조회 수는 평균 3만~4만 회가 넘으며, 시청자들의 댓글 또한 수백여 개씩 달린다.
그는 브이로그 형식으로 소소한 일상은 물론, 카페 알바기부터 탐방기까지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그가 뜨거운 인기를 얻게 된 데에는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피지컬도 한몫했다.
뽀얀 피부를 보유한 그는 오뚝한 콧날과 순둥한 눈매를 자랑해 멍뭉미의 정석을 보여준다.
영상 섬네일에 담긴 그의 조각 같은 미모를 본 이상 재생 버튼을 누를 수밖에 없을 정도다.
누리꾼은 "유튜브계 '남신'이 또 등장했다", "눈이 정화되는 기분이다", "미모에 치인다. 사랑에 빠졌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