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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덕후들 집합!"…오는 8월 대규모 '피카츄 퍼레이드' 열린다

올 여름 극강의 귀여움을 자랑하는 피카츄들로 노란 물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인사이트PR Time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피카츄~ 피카피카""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서만 보던 피카츄를 실제로 만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노란 얼굴에 쫑긋 솟은 귀, 발그레한 볼이 사랑스러운 인기 캐릭터 '피카츄'가 주인공인 퍼레이드 축제 계획이 전해져 덕후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일본 온라인 미디어 소라뉴스24는 오는 8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대규모 피카츄 퍼레이드가 열린다고 보도했다.


인사이트PR Times


'피카츄 발발(Pikachu Outbreak)'이라 불리는 이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 세계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캐릭터인 만큼 이 축제는 일본 현지에서만 열리는 것임에도 수많은 덕후들이 직접 방문해 현장 열기를 즐기는 등 큰 인기를 끌어왔다.


2019년에는 요코하마의 쇼핑센터, 공원, 미술관 등 여러 곳에서 8월 일주일 동안 저녁 7~9시에 피카츄 발발이 열린다. 무더운 여름 날씨를 고려해 대부분의 공연이 저녁에 야외에서 열린다.


'피카츄 발발' 축제에서는 형형색색 옷을 입은 피카츄, 춤추는 피카츄 등 다양한 컨셉의 피카츄가 대거 등장해 퍼레이드와 레이저 쇼를 펼친다.


인사이트PR Times


올해 행사에는 포켓몬 이브이즈의 퍼레이드도 예정되어 있어 덕후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요코하마는 도쿄에서 기차를 타면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8월에 도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일정에 '피카츄 발발'을 넣어도 좋겠다.


한편 국내에서도 작년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 포켓몬 월드 페스티벌이 열려 뭇 어린이들과 어른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이에 올해에도 귀여운 피카츄 친구들과 함께 놀며 동심의 나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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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Pikachu Tair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