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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오빤데 '43살' 중년인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

영화 '블랙 팬서'와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배우 채드윅 보스만은 사실 40대가 넘은 중년 배우였다.

인사이트영화 '블랙 팬서'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마블 히어로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Chadwick Boseman)의 실제 나이가 팬들 사이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13일 기준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누적 관객 수 1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화를 쓰는 중이다.


영화의 뜨거운 인기만큼이나 주인공들에 대한 관심도 높은 가운데, 그들의 실제 나이가 공개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블랙 팬서' 티찰라를 연기했던 배우 채드윅 보스만의 나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블랙 팬서'


'블랙 팬서' 티찰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그는 183cm의 큰 키에 83.9kg의 우람한 체격을 자랑한다.


여기에 강인한 비주얼과 섹시한 매력을 갖춰 마블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놀랍게도 채드윅 보스만은 1977년생으로 한국 나이 43살인 중년 배우이다.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과도 같은 동안 외모를 자랑한 그였기에 채드윅 보스만의 실제 나이는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대박", "블랙 팬서 많아야 30대인 줄 알았다", "근데 너무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LADbible'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Twitter 'chadwickboseman'


인사이트영화 '블랙 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