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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도 단둘이 '자유여행' 다니는 '현실 친구' 방탄 지민X제이홉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과 제이홉이 미국 시카고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월드 투어'에 한창인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이 자유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11일 그룹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WASSUP CHICA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시카고를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있는 방탄소년단 지민과 제이홉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각 체크 셔츠와 트렌치코트를 착용한 두 사람은 시카고 시내를 거닐며 여유롭게 휴가를 즐겼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제이홉과 지민은 한산한 거리와 의류 매장 등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남기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마치 현실 친구와 여행을 떠난 듯한 다정한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거울 속에 비친 자신들을 촬영하며 귀여운 포즈를 취한 지민과 제이홉의 모습이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바쁜 스케줄 가운데서 우정 여행을 떠난 지민과 제이홉을 접한 팬들은 "둘이 너무 보기 좋다", "길 가다가 마주치기라도 하면 얼마나 좋을까", "저렇게 보니 그냥 딱 젊은 20대 친구 같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개최된 로즈볼 스타디움 공연을 시작으로 시카고,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 시즈오카 등 8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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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