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오늘도 간다"···'시집' 너무 많이 가 지쳐버린 '서프라이즈' 여배우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kkimhayoung'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대한민국에서 시집 제일 많이 간 사람... 프로시집러"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미녀 배우로 유명한 김하영이 웃픈(?)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배우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아... 오늘도 또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들고 있는 김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바닥에 주저앉아 모든 걸 체념한 듯한 그의 표정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하영이 '서프라이즈'를 통해 수없이 많은 결혼을 했다는 걸 유쾌하면서도 짠하게 표현한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저 언니보다 결혼 많이 한 사람 없을 듯", "해탈한 듯한 저 표정이 너무 웃겨", "'서프라이즈' 말고도 드라마나 영화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영은 지난 2004 '서프라이즈'에 합류한 뒤 꾸준하게 출연하며 미녀 재연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인스타그램에서 '서프라이즈 여자 걔'라는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며 하남시 홍보대사와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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