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대로 하동균, 권정렬, 에릭남 / EBS 'EBS 스페이스 공감', Instagram 'hi990103', 'REALERICNAM'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유명 가수의 콘서트에 간 듯한 기분을 집 안방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442회에는 가창력으로 무장한 가수 5인이 출연할 예정이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하동균이 첫 번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 10cm의 권정렬도 출연한다.
멜로망스 / Facebook 'melomance'
'음악 천재'라 불리는 멜로망스 정동환과 달달한 명품 목소리로 산뜻한 노래를 부르는 가수 에릭남도 나온다.
마지막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할 때마다 레전드 영상을 만든 개성 있는 래퍼 페노메코도 등장한다.
이들은 TV 화면 밖으로 노래의 감동을 전하는 '믿고 듣는' 뮤지션이다.
"무조건 본방사수해야 한다"라며 시청자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442회는 내일 저녁(10일)에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페노메코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