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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시는 볼 수 없을 '어벤져스' 토르·헐크·아이언맨·캡아·호크아이 '단체샷'

1,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사이트Instagram 'renner4real'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1,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7일(현지 시간)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e of the best days on set love you gentlem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한 제레미 레너는 "@avengers @marvelstudios @marvel @robertdowneyjr @markruffalo @avengersendgamemovie @chrisevans"로 어벤져스 멤버들을 태그하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토르, 헐크,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호크아이 등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연 배우들이 모두 모여 있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renner4real'


'어벤져스: 엔드게임'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해당 사진 속 히어로들은 슬픈(?) 영화의 결말과 달리 환하게 웃고 있어 팬들의 가슴을 짠하게 했다.


특히 영화에서 짠내 폭발했던 미소와 달리 치아까지 보이며 밝게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언맨 로다주를 본 팬들은 아직도 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 듯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를 다섯 히어로들의 '단체샷'에 팬들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


더불어 어벤져스 원년 멤버인 크리스 헴스워스와 마크 러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제레미 레너의 오랜 '우정'에 팬들은 부러움을 내비쳤다.


인사이트Instagram 'renner4r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