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아리아나 그란데와 역대급 '다정샷'으로 '글로벌 우정' 자랑한 방탄 정국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rianagrande'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정국이 아리아나 그란데와 글로벌 친분을 자랑했다.


8일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 옆에 수수한 차림의 정국이 있다.


정국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푹 눌러쓴 채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사진과 함께 "screaming. thank u soooooo much for coming to my show, Jungkook. it meant so much. love u sm"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정국이 자신의 공연을 관람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직접 인증 사진과 함께 애정이 담긴 글을 남긴 것이다.


정국 역시 공식 SNS를 통해 "I felt and learned a lot after seeing her stage. I am really challenged by her stage and will try harder! #ArianaGrande"라는 글로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빌보드 톱 소셜 아티스트 상'과 '톱 듀오/그룹 상'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arianagran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