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e_xiu_o'[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멤버 중 처음으로 오늘(7일) 입대한다. 그리고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소집 해제한다.
최근 시우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시우민이 5월 7일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복무할 예정이다"라고 입대 소식을 전했다.
SM 측에 따르면 시우민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고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Twitter 'GaemGyu'
이어 지난 6일 시우민은 군 입대를 하루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마지막 소식을 전했다.
시우민은 짧게 자른 머리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늠름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규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간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집해제 하는 날은 따로 인사를 못 드릴것 같다"며 미리 감사 인사를 전했다.
Instagram 'jung_g_o'
규현은 예능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입대한 만큼 소집해제 전부터 MBC '라디오스타'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엑소 시우민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뒤 군사기초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시우민의 예상 전역일은 2020년 12월 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