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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과 정국이 숨겨왔던 복근을 공개해 여심을 흔들었다.
4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의 첫 무대를 펼쳤다.
이날 지민은 솔로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에 맞춰 열정적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완벽한 댄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지민은 공연 도중 갑자기 옷을 들어 올렸다.
지민의 깜짝 행동에 놀란 것도 잠시, 여심을 녹이는 탄탄한 복근이 등장하자 팬들의 함성이 쏟아졌다.
막내 멤버인 정국도 이에 질세라 복근을 연이어 공개했다.
그는 '페이크 러브' 무대에서 깜짝 복근을 공개해 팬들을 또 한 번 놀라게 만들었다.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에 탄탄한 잔 근육으로 여심을 저격하며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미국 투어 중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는 시카고 솔저필드, 18일부터 19일까지는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