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로즈볼 스타디움' 공연에서 '섹시 흑발'로 변신한 오늘자 지민

인사이트Twitter 'heartthrob_jm'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방탄소년단 지민이 자몽을 연상케 하는 핑크색 머리에서 섹시한 흑발로 변신했다.


4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의 첫 무대를 펼쳤다.


대학 미식축구 경기장인 로즈볼 스타디움의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공연장 근처는 전날부터 팬클럽 아미로 북적였다.


인사이트Twitter 'heartthrob_jm'


방탄소년단을 볼 생각에 잔뜩 들뜬 6만 여 명의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윽고 방탄소년단이 그 모습을 드러내자 아미들은 탄성을 질렀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끈건 지민의 차분한 흑발이었다.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활동하면서 상큼한 핑크톤 염색머리를 했던 지민에게 '흑발'은 과감한 결단이었다.


인사이트Twitter 'heartthrob_jm'


달라진 머리색만으로도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지민에 아미는 그저 감탄을 표할 뿐이었다.


섹시한 지민의 흑발 그리고 로즈볼 스타디움 공연 현장 분위기를 사진을 통해 동시에 느껴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