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아이즈원 멤버 안유진과 강혜원의 '정변의 정석'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듯한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걸그룹 아이즈원의 초등학교 졸업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졸업 사진이 화제를 끄는 이유는 연예인들의 과거 사진이 늘 그렇듯 현재 모습과 조금 다르기 때문이다.

공개된 졸업 사진 속엔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두 사람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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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거 사진은 지금과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지금보다 더 어리고, 스타일도 다르기에 당연하다.

이들의 과거 사진이 특별한 것은 바로 '안경' 덕분이다.

안경은 얼굴을 가려 인상에 영향을 주곤 하는데 특히 도수가 더해진 안경은 그 정도가 더욱 심하다.

도수가 높아질수록 눈이 더욱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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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일까. 간혹 일부 순정만화에서는 안경을 쓰던 사람이 안경을 벗으면 숨겨왔던 미모가 드러나는 드라마틱 한 연출이 사용된다.

안유진과 강혜원의 사진을 보면 안경만 벗었는데 미소녀가 되는 케이스가 현실에서도 존재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안유진은 최근 출연한 리얼 버라이어티에서도 안경만 쓰면 작아지는 눈으로 팬들 사이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한 그룹 아이즈원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의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활동했다.